22대 총선에서 야당 200석을 넘기면 국회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 대표가 국민의힘 여권에서 거론되는 '야권 200석 저지'읍소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야당이 200석을 하면 김건희씨가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국회의원 200석 의미
이는 야권 200석 이상이 있으면 대통령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오남용해도 재의해 통과시킬 수 있고, 특검이 김건희 여사 및 대통령 장모인 최은순씨의 주가조작 범죄를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을 포함해 야당 국회의원이 200석이되면 재적의원 2/3가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처럼 윤석렬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이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대통령이 김건희씨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는데요!
이러한 윤대통령의 거부권 오남용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국 대표가 '수사하고 기소하게 되면 김건희씨와 최은순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이죠.
조국 대표 기자회견 내용
조국 대표는 4월 8일 경기 김포시 김포아트홀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합해 200석 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김 여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뿐"이라고 강조하며, 야권이 200석을 넘겨도 전혀 큰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고, 그걸 두려워하는 사람은 딱 몇 사람 밖에 없다며 현재 숨어있는 김건희여사와 윤대통령을 꼬집었습니다.
게다가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위원장의 발언이 '정치를 개같이'와 같이 저급해지고있는데 대해 '한 위원장이 입이 거칠어진 것을 보니 그분 역시 매우 급한 상황 같다'며 '평소 교양 수준이 드러나는 것 같다. 언어를 순화하실 필요가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기사 조국 "야권 200석 두려운 사람 윤석열·김건희·한동훈뿐"
조 대표는 최근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비례대표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전폭적 지지를 받는 데 대해선 "윤석열 정권이 압수수색·체포·구속 등 온갖 방법으로 겁박해 위축해 있던 시민들께서 저희 당 등장 이후 앞장서 싸우다보니 '우리를 대신해 싸워준다'는 마음으로 지지하시는 것"이라며 "그 마음을 유지하며 앞으로 선거 마지막 일자까지 더 강하게 더 세게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표 과녁을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날라 가겠습니다.
-2024년4월7일 조국 당대표 SNS
검찰 독재 조기 종식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 많은 표가 필요합니다!
요약 정리
오늘은 제22대 총선에서 야당 200석을 넘기면 국회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대통령이 오남용 하는 거부권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야당이 200석을 하면 김건희씨와 최은순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고 한 만큼 앞으로 범야권에서 200석을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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